2019년 10월경 과학과 사람들을 알게되었습니다.

팟캐스트가 너무 재미있어 1화부터 듣기 시작하였고,

7개월 정도 지난 오늘 모든 회차를 다 들었네요.

매일 출퇴근 시간, 자기전 등 틈틈이 과학과 사람들과 함께한 6개월 즐거웠습니다.

운좋게 송년회에도 참석하여, 

저의 우상인 파토님, 최팀장님, K박사님, 이용기자님 그리고 저와 같은 '사람들'을 만나 너무 좋았었구요.

알차고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 만들어주신 과학과 사람들에 감사드립니다.



다 듣고 나면 뭐하나 생각을 많이 했는데,

다시한번 정주행을 시작해 보려 합니다.

모든 회차를 듣기 보단 개인적으로 관심있는 방송들 위주로 듣긴 하겠지만,

그래도 꽤 오랜 시간이 필요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