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 Tag: 콘텐츠

과학자의 탐험수첩
천체투영관에서 펼쳐지는 과학 이야기, 천체투영관 토크콘서트 2015년 마지막 이야기, 과학을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 과학자들은 일상에서 만나기 어려운 연구주제를 만나기 위해 미지의 세계로 모험을 떠나기도 한다. <과학자의 탐험수첩>에서는 우주만큼이나 모험심과 낭만을 불러 일으키는 두 장소, 사막과 정글로 떠난 과학자의 모험을 따라 가 보았다. 우주 생물학을 연구하기 위해 떠난 서호주의 사막, 그리고 야생 영장류를 관찰하기 위해 방문한 인도네시아 열대 정글의 사진과 과학자들의 생생한 모험 이야기는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과 모험심을 자극했다. 특히 여행과 잘 어울리는 이국적인 음악으로 유명한 밴드 '두번째 달'의 라이브 음악이 어우러져, 관객들은 환상적인 분위기 속에서 과학자의 탐험에 빠져들 수 있었다. 여행, 특히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모험은 사람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과학과사람들은 탐험 만큼 가슴 떨리는 과학의 분위기를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싶었다. 또한 새로운 세계에서 만나는 자연의 민낯을 바라보며 인간이 그들을 존중하고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토크 콘서트 <과학자의 탐험수첩>을 준비하였다. 음악 및 진행: 두번째 달 출연자: 김산하 (야생영장류 학자, <비숲> 저자) 문경수 (과학 탐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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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허준
한의학을 다시 생각하다. 동의,허준-400년간의 진화 <동의, 허준>은한국 한의학의 대표적 인물, 허준(1539-1615) 서거 400주년을 맞이하여 한의학을 재조명한 기획전시다. 과학과사람들은 '어반플레이'와 함께 본 전시를 기획하고 콘텐츠를 제공하였다. 한의학과 서양의학이 우리의 '몸'을 바라보는 철학적 차이에서 부터 현재에 이르기 까지 지역별, 시대별 의학사의 주요 사건, 그리고 과학을 통해 진화해 가며 정체성을 지켜 나가고 있는 한의학의 미래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한의학을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전시와 더불어 어린이들이 직접 한약재를 접해볼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한방 자운고 만들기', '한방 방향제 만들기'),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질병에 대한 한의학과 서양의학의 관점을 의사들에게 직접 들어보는 토크콘서트('한의원 or 병원, 아프다! 어디로 갈 것인가?')를 통해 관객들이 입체적으로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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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2015-SF포럼
과학기술이 바꿀 우리의 미래를 논하다, SF포럼 과학기술이 우리의 삶에 미치는 영향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기술발달이 가속화되면서 우리는 지금까지 만나본 적 없는 낯선 기술을 맞이하고 있다. 그리고 이 기술이 우리 삶을 어떻게 바꾸게 될지 상상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과학과사람들은 과학기술이 바꾸어 나갈 우리 사회의 미래 모습을 전문가와 함께 예측해 보는 SF포럼을 준비하였다. SF포럼을 위해 과학과 사람들은 2015년 현재 주목받고 있는 6가지 최신 기술을 선정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와 SF전문가를 모셨다. 과학기술 전문가는 기술에 대한 기초적인 지식과 함께, 실제 기술을 활용하여 우리 삶을 바꾸려는 과학자들의 노력에 대해 이야기 하였으며, SF전문가는 작가적 상상력을 발휘하여 기술이 바꿀 먼 훗날 우리 사회의 모습을 예견 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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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2015-SF어워드
2015년 최고의 SF콘텐츠를 겨룬다! 제2회 SF어워드 SF어워드는 국내 SF콘텐츠 창작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 시작된 국내 유일의 SF콘텐츠 시상식으로, 과학과사람들은 SF2015 행사의 일환으로 제2회 SF어워드 시상식을 기획, 운영했다. 제 2회 SF 어워드는 한국 SF 의 발전을 기대하는 사람들이 모여, 한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단순히 상을 주고 받는 자리가 아닌, 시상식에 참석한 모두가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원로 작가들과 SF 관련 출판사, 제작사 등 다양한 관련 인사가 참가한 가운데, 스탠딩 파티 형식으로 진행 된 2부 행사에서는 소설, 만화, 영상 각 분야의 동료 창작자, 업계 관계자, 그리고 과학자까지 과학과 SF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많은 사람들이 한국 SF 의 미래와 발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유쾌한 자리가 되었다. 제 2회 SF 어워드는 SF영상(영화, 드라마, 애니메이션), SF장편소설, SF중단편소설, SF만화(웹툰, 도서) 등 네 개 부문으로 나뉘어서 선정됐다. 영상 부문에는 우경민 감독의 < 자니 익스프레스>, 만화 부문에는 문지현 작가의 <노네임드>, 중단 편 소설 부문은 박문영 작가의 <사마귀의 나라>, 장편 소설 부문에는 디씨디씨 작가의 <무안만용 가르바니온>이 대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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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2015-올댓SF
SF와 과학의 연결고리를 따라가는 여정, 올댓SF 전시 과학과사람들은 다양한 SF작품을 소개하며 SF와 과학의 관계를 짚어보았다. 실제 우리 삶 속에 등장한 SF작품 속 기술을 소개하고, 특히 2015년 축제의 주제인 '가상현실'을 다룬 SF작품을 시대 순으로 소개하여 SF작품과 과학기술이 어떻게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발전 해 왔는지 살펴보았다. 더불어 제2회 SF어워드 각 분야의 수상작을 소개하는 전시를 통해 관객에게 국내에서 창작되고 있는 수준 높은 SF콘텐츠를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SF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과학, 어느덧 현실이 된 SF 속 상상력, 과학과사람들은 우리 주변에 늘 존재하는 과학적 상상력을 여러분께 전하고픈 마음을 담아 본 전시를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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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2015-가상과 현실 사이
SF2015의 주제 전시. 가상현실의 과거, 현재, 미래를 이야기 하다 SF2015의 주제인 '가상현실'의 기본개념과 기술적 현황, 기술의 사회적 영향을 5개 섹션에 담았다. 전시는 인간의 인지 원리를 설명한 섹션1(현실이란 무엇인가), 가상현실 기술의 원리를 설명한 섹션2(가상의 세계를 만들다), 최신 가상현실 콘텐츠인 VR석굴암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섹션3(체험존), 가상현실 기술의 현황과 기술 개발 동향을 살펴보는 섹션4(상상이 현실이 되다), 가상현실 기술이 야기할 우리 사회의 미래 모습을 예측해 본 섹션5(우리는 꿈 속에서 살게 될까)로 구성하였다. 어렵고 지루한 설명의 나열을 지양하였고, 각 섹션에서 소개하는 내용을 직접 느껴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물을 배치하여 관객들이 재미있고 편안하게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또한 관람객의 깊이있는 이해를 돕고자 전문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특히 과학적 지식을 넘어 기술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그로 인해 인류가 겪게 될 가치관의 변화 등 인문사회학적 고찰을 전시에 담아내고자 노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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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2015-SF시네마&토크
SF2015의 메인 프로그램, 전문가와 함께 SF 영화 속 과학이야기를 나누며 과학을 접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SF시네마&토크 SF영화의 상상력은 과학을 기반으로 한다. 그러므로 작품의 세계관 기저의 과학적 지식을 이해하는 것은 작품을 이해하고 더욱 깊이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역으로 SF영화는 직접 경험할 수 없어 이해하기 어려운 과학적 지식을 간접경험할 수 있는 좋은 도구이다. <SF시네마&토크>는 과학과 SF영화의 관계에 주목하여, 관객들에게 과학을 접하는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자 기획되었다. SF영화 상영 후, 영화 속에서 찾을 수 있는 과학에 대한 과학자의 설명을 듣는 <시네 도슨트>, 과학자와 영화 평론가가 함께 자리하여 과학 해설과 더불어 영화에 표현된 과학의 사회적 함의까지 심도 깊에 되짚어 보는 <시네 포커스>를 진행하였다. SF2015의 주제인 '가상현실'과 관련된 4편의 영화(주제 섹션), 한 해 동안 사랑받은 3편의 최신 SF영화(핫 섹션)를 상영하였으며 상영작 및 해설에 참여한 과학자의 명단은 아래에 첨부하였다. <주제 섹션> - 인셉션(20101): 정재승(KAIST 바이오및 뇌공학과 교수), 김도훈(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장, 前 씨네21 기자) - 매트릭스(1999): 김상욱(부산대학교 물리교육과 교수), 손승우(한양대학교 응용물리학과 교수), 주성철(씨네21 편집장) - 썸머워즈(2009): 김범준(성균관대학교 물리학과 교수), 전상일(게임 기획자, 前 NC소프트 개발실 연출팀장) - 이색지대(1973): 토크 없음 <핫 섹션> - 빅히어로(2014): 오준호(KAIST 기계공학과 교수), 한재권(한양대학교 융합시스템학과 교수),엄윤설(키네틱 아티스트) - 엣지 오브 투모로우(2014): 이종필(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 - 픽셀(2015): 이명현(한국 SETI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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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2015
SF를 통해 과학과 미래를 만난다, 국립과천과학관 SF축제 SF2015 SF는 과학을 바탕으로 상상력을 펼쳐 만들어내는 세계이다. 때로는 관념적으로만 이해하고 있던 과학을 인지 가능한 상황으로 풀어내며, 때로는 과학이 바꾸어 놓을 먼 미래의 모습을 그리기도 한다. 그렇게 사람들은 SF를 통해 과학과 미래를 만난다. 그리고 과학을 통해 SF 속 세계를 더 깊이있게 이해할 수 있다. 과천과학관이 매년 SF축제를 개최하는 이유이다. 과학과사람들은 2015년 과천과학관 SF축제-SF2015의 전체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였다. SF시네마&토크, 주제 전시-가상과 현실 사이 展, ALL TAHT SF 展, SF포럼 등 메인행사를 통해 '가상현실'에 대해 이야기 하였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이 과학관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준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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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동물원
천체투영관에서 펼쳐지는 과학 이야기, 천체투영관 토크콘서트 2015년 네 번째 이야기, 과학이 알려준 새로운 '동물' 이야기 천체투영관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별과 우주를 만날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이다. 천체투영관 토크콘서트는 일상을 잠시 잊게 만드는 공간에서 전문가와 함께 색다른 과학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별빛 동물원>은 특히 천체투영관이라는 공간의 특성을 살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주제인 별과 동물을 접목한 토크 콘서트이다. '별' 처럼 친숙하지만 실제 모습을 마주하기는 어려운 동물인 고래, 공룡과 파충류, 코끼리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시간, 인간과 가장 친한 동물인 '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함께 마련하였다. 특히 동물관련 인기 TV프로그램의 대표 성우, 안지환씨의 사회 진행되어, 관객들이 지루하지 않고 친근하게 동물 이야기에 귀 기울일 수 있었다. 동물은 인간과 함께 지구 생태계를 구성하는 존재이다. 과학과사람들은 단순히 동물에 대한 지식만을 전달하기 보다, 인류가 동물과 공존하기 위한 마음가짐을 고민 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담아 토크 콘서트 <별빛 동물원>을 준비하였다. 사회자: 안지환 (성우, TV동물농장 출연) 출연자: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박진영 (고생물학자, <공룡열전> 저자) 최형선 (생태학자, <낙타는 왜 사막으로 갔을까>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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