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 Tag: 손미나

대전 아티언스
아티언스는 art 와 science 의 합성어로 대전문화재단이 대전에 풍부한 과학기술 인프라를 문화 예술과 융복합 시켜 다양한 형태의 결과로 만들어내는 행사이다. 과학과 사람들은 예술가의 시간, 과학자의 공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의 오프닝 행사를 맡아 기획 제작 하였다. 손미나 전 아나운서의 진행과 물리학자 이종필 박사, SF 평론가 박상준 선생님이 강의를 맡고, 두번째 달의 라이브 음악과 생동감 크루의 LED 퍼포먼스, 이봄 작가의 샌드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예술 매체와의 융합을 시도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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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세상에 서다
천체투영관에서 펼쳐지는 과학 이야기, 천체투영관 토크콘서트 2014년 마지막 이야기, '진화'와 '인간' 이야기 신이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온 날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 과학과사람들은 진화의 여정 끝에 지구상의 생명체, 특히 인간의 모습으로 이 곳에 모여있는 우리들을 축하하는 토크 콘서트를 마련했다. 우리는 인간으로 진화 하기 위해 어떤 여정을 거쳐 왔으며, 인간이 아닌 다른 지구 생명체는 인간와 다른 어떤 과정을 거쳐 왔을까? 인간의 뇌와 다른 동물의 뇌는 어떤 점에서 다르고, 어떤 점에서 비슷할까? 동물과 인간의 차이를 만드는 '인간의 조건'은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과학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답을 찾아 보았다. 과학 이야기와 더불어 아이리쉬 밴드 '두번째 달'의 음악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우리 존재의 기쁨을 축하하는 데 충분했다. 과학과사람들은 우리 자신이 아름다운 우주 속에서 살아가는 생명체의 일원으로서 축하받아 마땅한 존재인지 알려주는 과학의 선물을 전달하며, 관객들이 자신과 주위 사람들을 더욱 사랑하는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토크 콘서트 <과학자들의 크리스마스-사람으로 세상에 서다>를 준비하였다. 사회자: 손미나 (허핑턴포스트 편집인, 전 KBS 아나운서) 출연자: 장대익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과학철학자) 김대수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 뇌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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