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 Tag: 박상준

소행성이 온다?!
천체투영관에서 펼쳐지는 과학 이야기, 천체투영관 토크콘서트 2015년 두 번째 이야기, '소행성' 이야기 <소행성이 온다?!>는 소행성의 날(6월30일) 제정을 기념하여 소행성을 다각도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한 토크 콘서트다. 우선 천문학적 관점에서 소행성의 특징와 현황, 소행성이 인류에게 가져올 위기와 기회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 후 소행성 충돌로 인해 멸종한 공룡 이야기를 통해 살펴본 소행성 충돌이 지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SF의 시각에서 바라본 소행성 충돌의 다양한 시나리오와 그 문명적 여파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토크 콘서트와는 별도로, 다큐의 형식을 빌려 소행성 충돌의 재앙을 면밀히 다루어 소행성의 날 제정에 단초를 제공한 영화 <북위 51도>를 특별 상영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소행성 충돌과 관련된 재난영화를 통해 소행성을 피상적으로 접한다. 과학과 사람들은 과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소행성에 대한 개관적 지식을 전하고, 이를 통해 소행성이 인류에게 줄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을 소개하고픈 마음으로 토크 콘서트 <소행성이 온다?!>를 준비하였다. 사회자: 원종우 (과학과사람들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 출연자: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국내 1호 소행성 박사)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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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티언스
아티언스는 art 와 science 의 합성어로 대전문화재단이 대전에 풍부한 과학기술 인프라를 문화 예술과 융복합 시켜 다양한 형태의 결과로 만들어내는 행사이다. 과학과 사람들은 예술가의 시간, 과학자의 공간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행사의 오프닝 행사를 맡아 기획 제작 하였다. 손미나 전 아나운서의 진행과 물리학자 이종필 박사, SF 평론가 박상준 선생님이 강의를 맡고, 두번째 달의 라이브 음악과 생동감 크루의 LED 퍼포먼스, 이봄 작가의 샌드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예술 매체와의 융합을 시도한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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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2014 -시네마 토크
과학과 인문학, 영화의 만남, SF2014 시네마토크 SF영화는 인간의 삶의 현실을 비유적으로 담고 있다. 현재 우리들의 모습이 과학 기술로 인해 변화한 세상과 만났을 때를 그려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그 안에서 수 많은 인간의 이야기를 읽어낼 수 있는 것이다. 과학과사람들은 과학과 인문학이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과학자와 평론가들과 함께 풀어보는 <SF2014 시네마토크>를 준비했다. SF2014의 주제인 <우주 저 너머> – 외계 생명체와의 만남을 담고 있는 다양한 영화들을 통해 영화가 보여주고 있는 장면들의 실제적, 과학적 가능성과 타자와의 만남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생각해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영화 및 연사>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1968) 이정모(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박상준(SF아카이브 대표) 콘택트(1997) 이명현(한국SETI조직위원회 사무국장), 김창규(SF작가) 디스트릭트 9(2009) 장대익(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 교수), 김도훈(허핑턴포스트코리아 편집장) 스타트랙-퍼스트 콘택트(1996) 윤성철(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 김종철(익스트림무비 편집장) 아바타(2009) 이종필(고려대학교 전기전자전파공학부 교수), 주성철(영화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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