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folio Tag: 과천과학관

뮤직 사이언스
천체투영관에서 펼쳐지는 과학 이야기, 천체투영관 토크콘서트 2015년 세 번째 이야기, '음악'과 '과학' <바버렛츠와 함께하는 뮤직 사이언스>를 통해 음악과 과학의 연결고리를 찾아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즉석 기타연주를 통해 음의 과학적 실체인 파장과 그 속에서 음악을 이루고 있는 물리학과 수학을 찾아보았으며, 실력파 보컬그룹 '바버렛츠'의 감성적인 공연 속에서 관객들이 느끼는 감정의 실체를 뇌과학의 관점으로 확인 해 본 시간이었다. 행복, 슬픔, 외로움, 편안함 등 우리는 수 많은 감정 속에 살아가고 그 감정에 어울리는 음악과 함께 한다. 과학과사람들은 우리의 감성과 일상 속에 자리잡은 음악 속에서 과학을 찾아봄으로써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과학을 전하고픈 마음으로 토크 콘서트 <바버렛츠와 함께하는 뮤직 사이언스>를 준비하였다. 출연자: 원종우 (과학과사람들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 기타리스트) 바버렛츠 (Barberettes, 가수) 최준식(고려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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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행성이 온다?!
천체투영관에서 펼쳐지는 과학 이야기, 천체투영관 토크콘서트 2015년 두 번째 이야기, '소행성' 이야기 <소행성이 온다?!>는 소행성의 날(6월30일) 제정을 기념하여 소행성을 다각도로 바라볼 수 있도록 구성한 토크 콘서트다. 우선 천문학적 관점에서 소행성의 특징와 현황, 소행성이 인류에게 가져올 위기와 기회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 후 소행성 충돌로 인해 멸종한 공룡 이야기를 통해 살펴본 소행성 충돌이 지구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 SF의 시각에서 바라본 소행성 충돌의 다양한 시나리오와 그 문명적 여파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토크 콘서트와는 별도로, 다큐의 형식을 빌려 소행성 충돌의 재앙을 면밀히 다루어 소행성의 날 제정에 단초를 제공한 영화 <북위 51도>를 특별 상영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소행성 충돌과 관련된 재난영화를 통해 소행성을 피상적으로 접한다. 과학과 사람들은 과학적 관점에서 바라본 소행성에 대한 개관적 지식을 전하고, 이를 통해 소행성이 인류에게 줄 수 있는 기회와 희망을 소개하고픈 마음으로 토크 콘서트 <소행성이 온다?!>를 준비하였다. 사회자: 원종우 (과학과사람들 대표, 과학 커뮤니케이터) 출연자: 문홍규 (한국천문연구원 책임연구원, 국내 1호 소행성 박사)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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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은 둥글다
천체투영관에서 펼쳐지는 과학 이야기, 천체투영관 토크콘서트 2015년 첫 번째 이야기, '축구'의 과학 <공은 둥글다>에서는 '축구'에 담겨진 수학과 물리학을 찾아보았다. 시대에 따라 변화한 축구공의 모양을 통해 '다면체의 원리', '오일러 공식'을 살펴았고, 축구 선수의 킥과 움직임을 '베르누이 정리', '속도와 가속도의 법칙'과 같은 물리학 이론을 통해 설명하였다. 과학과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이 일상 속에 자연스레 녹아있는 과학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상상력과 호기심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바라며 토크 콘서트 <공은 둥글다>를 준비 하였다. 사회자: 정윤수 (축구 칼럼니스트) 출연자: 송종국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인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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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 세상에 서다
천체투영관에서 펼쳐지는 과학 이야기, 천체투영관 토크콘서트 2014년 마지막 이야기, '진화'와 '인간' 이야기 신이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에 온 날을 축하하는 크리스마스, 과학과사람들은 진화의 여정 끝에 지구상의 생명체, 특히 인간의 모습으로 이 곳에 모여있는 우리들을 축하하는 토크 콘서트를 마련했다. 우리는 인간으로 진화 하기 위해 어떤 여정을 거쳐 왔으며, 인간이 아닌 다른 지구 생명체는 인간와 다른 어떤 과정을 거쳐 왔을까? 인간의 뇌와 다른 동물의 뇌는 어떤 점에서 다르고, 어떤 점에서 비슷할까? 동물과 인간의 차이를 만드는 '인간의 조건'은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에 대해 과학이 우리에게 들려주는 답을 찾아 보았다. 과학 이야기와 더불어 아이리쉬 밴드 '두번째 달'의 음악은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우리 존재의 기쁨을 축하하는 데 충분했다. 과학과사람들은 우리 자신이 아름다운 우주 속에서 살아가는 생명체의 일원으로서 축하받아 마땅한 존재인지 알려주는 과학의 선물을 전달하며, 관객들이 자신과 주위 사람들을 더욱 사랑하는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토크 콘서트 <과학자들의 크리스마스-사람으로 세상에 서다>를 준비하였다. 사회자: 손미나 (허핑턴포스트 편집인, 전 KBS 아나운서) 출연자: 장대익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과학철학자) 김대수 (카이스트 생명과학과 교수, 뇌과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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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스볼 사이언스
천체투영관에서 펼쳐지는 과학 이야기, 천체투영관 토크콘서트 2014년 네 번째 이야기, '야구'의 과학 <베이스볼 사이언스>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야구, 그 중에서도 투구와 타격 속에 숨어있는 물리학을 찾아본다. 관객들의 쉬운 이해와 몰입을 위해 야구실력만큼이나 뛰어난 입담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양신' 양준혁 선수를 초대하였다. 그의 현역시절 생생한 경험담과 무대에서 직접 보여주는 타격 시범에 물리학자 이종필 교수의 과학적 해설이 어우러졌다. 지구상에서 인류가 즐기는 거의 대부분의 스포츠는 과학 없이 설명 할 수 없다. 특히 프로의 세계에서는 더 나은 기량을 연마하기 위해 스포츠의 과학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즐기면서도 그 기저에 깔려있는 과학에 대해서는 알지 못한다. 과학과사람이 준비한 토크 콘서트 <베이스볼 사이언스>가 더 많은 사람들이 스포츠를 즐기듯 과학을 즐길 수 있는 작은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사회자: 원종우 (과학커뮤니케이터) 출연자: 양준혁 (야구 해설위원, 전 삼성라이온즈 선수) 이종필 (고려대학교 연구교수, 물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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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의 비밀을 찾아서
천체투영관에서 펼쳐지는 과학 이야기, 천체투영관 토크콘서트 2014년 세 번째 이야기, '화성' 이야기 천체투영관은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별과 우주를 만날 수 있는 색다른 공간이다. 천체투영관 토크콘서트는 일상을 잠시 잊게 만드는 공간에서 전문가와 함께 색다른 과학을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미스터리 행성, 화성의 비밀>에서는 익숙하지만 여전히 미스터리로 가득 찬 '화성'을 과학과 상상력의 눈을 통해 들여다 보았다. 화성은 고대부터 이어지는 수많은 신화와 전설, 그리고 고전적인 SF의 소재였다. 지구의 이웃 행성인 붉은 별에 대해 알아내기 위해 '화성에 많은 탐사선을 보냈으며,우리는 태양계의 어떤 행성보다 화성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었다. 토크콘서트 <미스터리 행성, 화성의 비밀>에서는 '화성'에 대한 과학적 사실, 그리고 그 사실을 바탕으로 상상의 나래를 펼친 화성의 모습을 소개한다. 인간은 상상력을 발휘해 호기심을 해결하기도 하고, 과학적 사고를 통해 질문에 답을 찾아나서기도 한다. 과학과사람들은 과학과 상상력이 상보적인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인류가 진보해 나갈 수 있다고 믿는다. 토크 콘서트 <미스터리 행성, 화성의 비밀>을 통해 상상력과 과학을 함께 즐기는 방법을 느꼈기를 바란다. 사회자: 김민식 (MBC PD) 출연자: 이강환(국립과천과학관 연구관, 천문학자), 원종우(과학 커뮤니케이터,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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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상상 발명 한마당
직접 만들어가는 나만의아이디어! 2014 무한상상 발명 한마당 <무한상상 발명 한마당>은 무한상상실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한 행사다. 과학과 사람들은 본 행사의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였다. 3월14일부터 접수를 시작하여 약 7개월 동안의 대장정 끝에 탄생한 다양한 시제품은 10월26일 결과발표회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메이커는 자신의 아이디어를 무한상상실의 기자재와 시스템을 활용하여 시제품으로 만들었고, 결과발표회를 통해 현장의 관람객들의 투표로 완성된 시제품 중 우수작을 선정하였다. 총 22개 팀이 시제품을 출품하였고 500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투표에 참여하는 등 메이커와 일반관객 모두에게 무한상상실과 메이커스운동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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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2014 -우주 저 너머 전시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여행, 우주 저 너머 전시 과학과사람들은 SF2014의 주제전시인 <우주 저 너머> 展을 통해 우주에 대해 알아가고, 우주로 나아가며, 외계 지적 생명체와의 만남을 준비하는 인류의 역사를 소개한다. 태양과 우주가 지구를 중심으로 돌고있다고 믿었던 과거를 지나 우주에 대한 수많은 발견을 거쳐 현재에 이르기까지, 인류는 우주에 대한 많은 지식을 쌓았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인류는 우주로 나아갈 수 있게 되었고, 우주탐사를 통해 더 많은 우주의 신비를 알 수 있게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우리는 우주의 일부만 알고있고, 광활한 우주 저 너머에 존재할 지도 모르는 외계 지적 생명체를 기다리고 있다. 메인 전시물인 화성관은 과학자의 우주에 대한 연구결과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한 노력의 산물이다. 관객은 초대형 화면과 인터렉티브 미디어를 통해 우주탐사를 통해 발견한 화성의 실제 모습을 구석구석 살펴본다. 과학과사람들의 전시는 유기적인 스토리를 통해 관객이 과학적 사실과 더불어 감성을 자극받을 수 있는 전시를 지향한다. 이번 전시 또한 우주와 생명에 대한 진보한 인류의 지식과 함께, 지식의 한계를 확장하려는 인류의 끊임없는 노력, 그리고 어딘가에 존재할 지도 모를 또 다른 생명체에 대해 생각 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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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탐사의 진실
천체투영관에서 펼쳐지는 과학 이야기, 천체투영관 토크콘서트 2014년 두 번째 이야기, '달 탐사'의 진실 2014년은 인간이 달에 첫 발을 내딛은지 45년이 되는 해다. 과학과 사람들은 이를 기념하여 달 탐사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토크콘서트를 준비하였다. 과학이라는 주제를 유머와 함께 풀어볼 수 있을까의 고민이 담겨 있는 공연 음모론은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좋은 수단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대표적인 음모론이 바로 '달 탐사'와 관련된 음모론이다. 사회를 맡은 개그맨 김태균은 관객들에게 달탐사 음모론을 소개하고, 끊임없이 '달 탐사'가 거짓임을 주장한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인간이 달을 탐사하기 위해 수행한 수많은 노력과 함께 과학적 사실을 통해 음모론을 하나하나 반박한다. 사회자가 소개하는 음모론을 통해 강연에 집중하게 된 관객들도 과학자의 이야기를 쫓다 보면, 어느새 달에 한 걸음 내딛기 위한 인류의 위대한 노력울 이해하게 된다. 관찰과 실험, 과학적 사고를 통한 합리적인 판단이 통용되는 사회를 지향하며, 달 뿐만 아니라 화성, 그리고 더 먼 곳으로 떠나기 위한 과학자들의 노력을 응원한다. 우리의 마음이 토크콘서트 <달 탐사의 진실>을 통해 관객들에게도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사회자: 김태균(개그맨) 출연자: 이강환(국립과천과학관 연구관, 천문학자), 유만선(국립과천과학관 연구관, 기계공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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