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탐사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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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체투영관에서 펼쳐지는 과학 이야기, 천체투영관 토크콘서트
2014년 두 번째 이야기, ‘달 탐사’의 진실

2014년은 인간이 달에 첫 발을 내딛은지 45년이 되는 해다. 과학과 사람들은 이를 기념하여 달 탐사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토크콘서트를 준비하였다. 과학이라는 주제를 유머와 함께 풀어볼 수 있을까의 고민이 담겨 있는 공연

음모론은 많은 사람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좋은 수단이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대표적인 음모론이 바로 ‘달 탐사’와 관련된 음모론이다. 사회를 맡은 개그맨 김태균은 관객들에게 달탐사 음모론을 소개하고, 끊임없이 ‘달 탐사’가 거짓임을 주장한다. 그리고 전문가들은 인간이 달을 탐사하기 위해 수행한 수많은 노력과 함께 과학적 사실을 통해 음모론을 하나하나 반박한다. 사회자가 소개하는 음모론을 통해 강연에 집중하게 된 관객들도 과학자의 이야기를 쫓다 보면, 어느새 달에 한 걸음 내딛기 위한 인류의 위대한 노력울 이해하게 된다.

관찰과 실험, 과학적 사고를 통한 합리적인 판단이 통용되는 사회를 지향하며, 달 뿐만 아니라 화성, 그리고 더 먼 곳으로 떠나기 위한 과학자들의 노력을 응원한다. 우리의 마음이 토크콘서트 <달 탐사의 진실>을 통해 관객들에게도 전해졌으면 하는 마음이다.

사회자: 김태균(개그맨)
출연자: 이강환(국립과천과학관 연구관, 천문학자), 유만선(국립과천과학관 연구관, 기계공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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