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사는 사람입니다.

여러 행사에 참가하기 힘든 조건으로 지방사는 서러움을 조금 느낌니다.

 

하고 싶은 말은

평소..... (조금 거짓말을 보태서.)  목성이나 토성 관측(거짓말), 아니 그냥 나안으로 구경 하고 있습니다.

스타체이서는 처음 구매 후 달 관측 이후 주로 낮에 사용 ( 집에서 아까워서.. 관리..) 중입니다.

 

별보기 좋은 계절입니다.

지역마다  조금하게 관측회 같은 것을 하면 어떤지...?

혼자 보는 별자리는 아는 것 이상 찾고 보기 힘들어서 더 이상 늘지도 않고 재미도 없고..

사람들을 지역별로 조직하고 스스로 굴러갈 수 있게 시작만 해 놓으면... 어떨까 합니다.

사람들 규모를 몰라 더 이상 뭔가 상상하긴 어렵지만 생각보다 성능 좋았던 스타체이서를 좀 더 활용 했으면 합니다.

 

참고로  저의 지역은 대전입니다. (왠지 아마추워 보다 프로들이 많아 잘 안굴러 갈듯 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