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택배산타요정은 밤10시라서.. 딩동 소리에 후다다닥. 달려가서 어제밤에 수령했습니다.

참고로 아빠와 딸이 함께 쓰는 서재방은 이미 과학과 사람들 굿즈로 채워지고 있지요.  아래 사진처럼 말입니다.

차량용 스티커는 지금껏 어떤 스티커도 허락하지 않았던 제 차에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장착될 예정입니다.

물곰 굿즈는 당연히 딸아이의 핸드폰에 부착. 그리고 신 십장생 엽서는 또 벽면을 장식하겠지요.

수고 많으신 최실장님과 파토대표님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한달간 잘 쉬시고 그동안은 하일라이트 팟캐스트를 들으면서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