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의 중요성" 검증할 수 있을까요?

작성자
약목
작성일
2018-05-29 09:44
조회
3958
  1. "소금의 중요성" 검증할 수 있을까요?

-소금의 중요성-

소금은 크게 두 가지 종류가 있다.
암염 또는 정제염과 우리나라와 같은 갯벌에서 만드는 천일염이다.

미국에는 천일염이 없고, 모두가 암염이나 정제염뿐이다.
암염이나 정제염은 미네랄이 없는 순수 염화나트륨(Nacl)이다.
이 암염이나 정제염은 미네랄이 없다. 소금을 많이 먹지 말라는 이론은 바로 이 암염과 정제염을 말하는 것이다.
인간의 몸 속에 필요한 것은 미네랄이 풍부한 천일염이다.

http://senka36.iptime.org/~snowpeak/zw03/salt02.jpg

당연히 미국 의사들의 이론은 소금을 먹지 말라고 하는 것이다.
한국 의사들은 미국 의학의 영향 아래 있기 때문에 당연히 소금을 먹지 말라는 이론을 따르고 있다. 그러나 창조주의 섭리에 의하면 이 천일염을 먹어야만 하는 것이다.
사람의 인체는 70%가 물이다. 그냥 물이 아니라, 0.85%의 소금물이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하자마자 꽂아주는 주사가 바로 링거(Ringer)이란 사람이 발견했다 해서 이름 붙여진 링거다. 이 링거가 0.9%의 소금물인 것이다. 이 0.9%의 식염수가 혈관 속으로 바로 들어가면 우선 사람이 깨어나는 것이다.

여기서 한 가지, 환자에게 소금물을 혈관에 직접 주사하는 것은 괜찮고, 먹으면 안 되는 근거가 있는가?  없다..
미국 의사 월렉이 쓴 ‘죽은 의사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책을 보면 소금을 먹였더니 환자들이 약을 끊었다는 임상실험을 설명하기도 한다.

정부의 무지한 관료들은 천일염은 비위생적이므로 천일염 농장인 염전을 폐쇄하고 위락시설로 바꾸라고 정부지원금까지 지불하며 권장하는 실정이다. 심지어는 대량식품업체나 학교나 공장의 대량급식업체에서는 천일염을 사용할 수 없다는 법령까지 만들어 시행하는 실정이니 참으로 큰 일이 아닐 수 없다.

▶ 소금의 역할은 방부제.
인체 속에 염도가 부족하면 몸이 썩는다. 즉 부패한다.
부패하는 현상은 어떤 것인가?  바로 각종 염증, 아토피, 무좀 등의 세균 번식이다. 대부분의 병은 세균성이다. 의사들의 지시에 의해 모든 국민들은 소금을 먹지 못하고 있다. 그나마 먹는 소금이 천일염이 아니라 맛소금, 꽃소금 등 정제염이다. 많은 사람들의 몸이 부패해가고 있는 것이다.

요즘은 소아 아토피로부터 시작하여 성인들도 아토피라는 병으로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다. 주변에 아토피로 고통 당하는 자들을 본 적이 있는가? 심하면 문둥병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온 몸이 흉해지고, 진물이 나는 등 고통을 견디다 못해 성격이 민감해지거나 포악해지는 경우도 생긴다.
몸 속에 염도가 부족하여 사람의 몸이 부패하고 있는 것이다.

▶ 부패 방지 물질 3가지
일반적으로 부패를 방지하는 물질은 소금과 설탕과 알콜이다.
인간의 몸은 이 3가지중에서 소금으로 몸을 절여 부패하지 않도록 창조되었다.
그런데 소금 금지령 때문에 소금을 먹지 못하니까 몸은 자신의 부패방지를 위해 무엇인가 요구하게 되었는데, 이때 현대인들은 설탕으로 대신한 것이다.
그래서 현대인들의 특징이 바로 설탕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몸은 소금으로 부패를 방지 하는 것이지, 설탕으로 부패를 방지 하는 것이 아니다.  그나마 이 설탕도 미네랄이 풍부한 원당이면 영양면에서라도 좋을 텐데 모두가 정제 과정을 통해 미네랄을 모두 제거한 순수한 당분일 뿐이다.

▶ 알콜 중독
알콜 중독도 같은 이치이다. 염도가 부족한 사람이 알콜을 마시기 시작하면 몸은 알콜을 부패 방지용으로 착각하고 소금이 부족함을 느낄 때마다 알콜을 찾게 되지만 몸은 만족할 수가 없다.
그래서 더 많은 양의 술을 먹어보지만 주량만 늘 뿐 소용이 없다. 결국 몸은 망가지고 각종 성인병과 수족을 벌벌 떠는 신체의 마비 증상인 수전증까지 오게 된다.

이 알콜 중독자에게 천일염을 섭취시키면 신기하게도 알코올중독에서 벗어나 평정을 되찾게 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 각종 질병과 천일염은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심지어는 불면증, 우울증, 정신착란증, 온 전신의 뼈마디마디가 쑤시는 고통스런 질병인 신경성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에게 천일염을 먹이면 수일 내에 증상이 사라지는 현상이 일어난다.
이 모두가 현대인들이 누군가가 잘 못 전해준 정보에 의해 소금섭취를 하지 못한 심각한 현실을 말해주는 증거들이다.

구약 성경에 '모든 제물들에는 반드시 소금을 쳐야 한다(레위2:13)'고 했던 말씀과 신약성경에  '너희는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라'는 것은 참으로 자연의 이치이며, 영적인 이치이다.

◑ 이제 우리는 소금을 먹지 말라는 편견에서 벗어나야 한다.
더 이상 인간의 병을 책임지지 않는 병원의 지시를 무조건 따를 수 없다.
입원환자에게 나오는 식사를 몇 개월만 먹으면 건강한 사람도 병이 들 수밖에 없이 싱겁다. 게다가 하얀 쌀밥은 더더욱 환자에게 도움을 주지 못하는 밥상이다.

암세포가 가장 싫어하는 것들은 햇빛과 물과 소금과 섬유소, 비타민C 등이다. 어쩌면 현대인들은 단백질(고기)를 비롯하여 암세포가 좋아하는 것들만 먹는다고 봐야 한다. 그 중 소금과 물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혹자는 소금을 많이 먹으면 안 된다고 걱정한다.
미안하지만 걱정 안 해도 될 것은 소금은 과식이란 게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많이 넣으면 짠 것이 아니라, 써써 먹을 수가 없다. 어떤 사람도 써서 못 먹을 만큼 소금을 많이 먹지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많이 먹으면 몸이 물을 달라고 보채기 때문에 이때 물을 마시면 된다. 양질의 생수를 말이다. 그래서 우리 몸은 일정의 염도를 유지하게 된다.

생수만 많이 마셔도 사람의 성격이 차분해진다는 연구, 실험 발표가 있다.
물과 소금, 건강의 필수 요건이다. 그리고 현대인의 모든 병이 심혈관계 질병이다. 다른 말로 하면 혈액이 문제라는 것이다.
일반적으로는 피가 탁하다고 한다. 그러나 사실상은 피가 탁하다는 말 이전에 피가 묽은 것이다. 그러니까 핏속에 까지 오염이 되고 노폐물이 침전되어 뻑뻑한 오염물질로 변해 혈액 순환이 안 되는 것이다.

청량음료가 아닌 순수 생수와 천일염을 충분히 섭취하면 건강한 혈액, 즉 맑고 깨끗한 피가 되어 당신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시켜 줄 것이다.
나의 몸이 0.85%의 염도를 유지하게 되면 어떤 병균이 내 몸 속에 들어와도 이길 수 있다. 더 없이 좋은 식품, 음료, 차라리 약이라고 해야 한다.

우리가 겨울에 동치미를 한 잔 쭉 마시는 것으로 생각하면 된다. 실제로 동치미 국물을 겨우 내내 먹어두면 이보다 더 좋은 민간요법이 없다.
여름엔 물김치로 만들어 시원하게 간간하게 음료수처럼 수시로 마시는 것도 역시 최고다.

누구든지 할 수만 있다면 필수 식생활로 실천하면 이게 보약이다.
소금에 절인 배추나 음식은 상하지 않는다. 몸에 염증이 많다는 것은 곧 부패했다는 뜻이다. 한글로 곰팡이, 영어로 바이러스(Virus), 더 쉬운 말로 썩어가고 있다.
왜? 몸에 소금이 부족해서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소금은 현대인의 필수다

~~~ 누가 위의 글을 저에게 보냈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제법 많이 돌아다니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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