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많으십니다.

늘 잘 듣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인생을 살기로 결심하게 도와주셔서 큰 감동을 받아 멤버쉽으로 후원중입니다.

최근 과학 관련 책을 보다가, 우연에 관한 몇가지 책을 보고 제안드립니다.

우연에 대하여 전문가의 과학토크를 듣고 싶습니다.

읽고나서 운명론, 사주팔자, 미신, 종교 등 비과학적이라고 생각했던 분야들에 대해서 명확하게 선을 긋게 되었고,

더욱 과학적으로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강해졌습니다.

우연. 확률. 양자역학. 예측. 복잡계. Chaos 등등 여러가지가 머리속에서 정리될듯 하면서도  복잡합니다...

성실하게 과학적으로 시대의 상식적으로 살면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우연의 연속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수용하게 되었습니다만,

다른 "사람들"의 생각은 어떤지도 궁금합니다.

좋은 주제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에 감히 제안드려 봅니다.

멤버쉽회원  안연식 드림

제가 참조한 책들

우연의 설계 (뉴 사이언티스트)

불행피하기 기술 (롤프 도밸리)

김상욱의 양자공부 (김상욱)

신은 주사위놀이를 하지 않는다 (데이비드 핸드)

명리(강헌)